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3기 합격후기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3기 합격후기

생애 처음으로 면접에서 합격 승전보를 울리게 되었습니다.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라는 교육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SSAFY 라고 불리는 교육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합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다만 보안 서약서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쓰지못하고, 간단한 느낌과 준비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싸피는 Samsung SW Academy For Youth 가 정식 명칭이라고 합니다.

자소서

일반적인 공채 자소서를 준비할 때와는 다르게 제가 무엇을 잘하고, 제 능력을 어떤식으로 어필할지보다 저는 SSAFY 교육을 왜 받고 싶은지, 또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자세한 문항과 내용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공채 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교육’ 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그에 맞게 자소서를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를 제출하면 1차 CBT를 보게됩니다.

SW 적성진단

SW 적성진단의 문제나 유형을 말할순없지만, SSAFY 교육 자체가 전공자, 비전공자를 다 뽑는 교육이다보니 전공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어떤 준비를 하지는 않았고, 지난 1년 알고리즘 공부를 하며 키운 기본적인 컴퓨팅 사고능력을 통해 풀었던 것 같습니다.

아 SW 적성진단은 CBT로 시험을 보게됩니다. 온라인을 통해 시험 시간에 접속을 하여 시간 내에 풀어야합니다.

SW 적성진단이 끝나고 SW 적성진단 점수와 자소서를 같이 평가해서 대략 2주 뒤에 결과를 받게됩니다.

정확한 평가기준은 알 수 없지만, 이 평가 단계에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SSAFY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소서 시간 투자와, SW 적성진단에 신경을 많이 쓰실 것 을 추천드립니다.

2차 SW 적성진단 & 인터뷰

총 3일에 걸쳐 면접이 진행되는데, 저는 첫날 오전 7:30분 첫타임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추운 날이었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면접 장소로 출발했었습니다.

가는 버스 안에서 정리해둔 면접 대비 공부를 하다가 멀미가 나서 죽다 살아난 기억이 나네요..

교대 역에 도착을 해서 30분정도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를 마시며 공부를 하다가 면접 장소로 걸어갔습니다.

15분 정도 걸어갔는데 가는 길 내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되네며 걸어갔습니다.

도착을 해서 조금 대기하다가 면접 대기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2차 SW 적성진단과 인터뷰를 보게 됩니다. 저는 너무 긴장해서 2차 SW 적성진단을 망쳐서 떨어지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ㅠㅠ

인터뷰는 수월하게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면접을 도와준 친구와 대비했던 질문들이 그대로 나왔고, 준비해갔던 말들도 다 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편하게 해주시고, 제 대답을 잘 들어주시는 느낌이 나서 끝까지 잘 대답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안서약서때문에 언급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마무리 - 회고

개발 공부를 늦게 시작하여, 혼자 공부하며 힘들었던 적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 곳이 굉장히 부족하였고, 그런 부분에서 교육에 대한 목마름이 너무 컸다.

6개월~1년을 더 공부해야겠지만, 싸피는 나에게 너무 간절해었다.

지난 1년 내 자신을 돌아보면 칭찬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해냈다.

그렇지만 내 자신에게 느껴지는 개발역량의 빈공간, 전공지식의 부족, 프로젝트를 같이 할 사람의 부족 , 교육의 필요성 등 어떤 개발자들의 집합이나 전문 교육기관이 필요했다.

기업 면접을 가면 느껴지는 deep한 기술 질문이나 전공 지식, 단단한 뼈대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 프로젝트 협업에 대한 질문들을 받으며 교육에 대한 갈증이 점점 커졌었다.

2020년 SSAFY 교육을 받으며, 힘들겠지만 기초를 다시 다지며 비어있는 전공 지식 등을 단단하게 해서 기초가 탄탄한 개발자,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

다음 면접 합격 후기는 기업 공채 합격 후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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